부모급여 육아지원금
● 내용
2023년 새로 신설된 부모급여는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편하게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2년에 도입된 영아수당이 2023년부터 부모급여로 변경되었습니다 2022년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출산과 양육 초기 가정의 소득 손실을 보전함과 동시에 가정 이용과 어린이집 이용 시에 동일한 급여를 지급해 부모의 양육 선호를 반영합니다. 영아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수당제인 만큼 처음 제도가 생겼을 때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은 제도입니다. 5살 이하 영아의 한 달 양육비가 평균 97만 6,000원이 든다는 결과가 있는 만큼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게다가 한 아이가 아닌 집이라면 더욱더 육아에 대한 많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에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면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거나 외동으로 한 아이만 낳으려는 부부가 많기에, 부모급여를 통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의 경우 첫 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출산휴가, 육아휴직급여 등과는 별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 혜택 및 신청기간
■부모급여 지원금액: 1. 0세의 경우 : 월 70만 원 2. 1세의 경우 : 월 35만 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의 경우, 만 0세와 1세 모두 51만 4,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부모급여, 첫 만남 이용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이후 태어난 아동은 1명당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받는데 이것으로 병원비와 약재비 지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양육수당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 85개월 이하 아동이라면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습니다. 11개월 이하라면 매달 20만 원, 12개월 ~ 23개월에는 15만 원 24개월 ~ 85개월이면 10만 원 지급됩니다. 그 밖에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기저귀 바우처 및 분유 바우처 지급 금액을 2023년부터 대폭 늘려 지급합니다.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중복하여 수령할 수 있는지 많은 부모님들이 많으십니다. 결론부터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아동수당은 매달 1명의 아동에게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그러나 아동수당은 출생한 시점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2023년 1월 기준 만 0세 아동 중 아린이집을 다니면서, 보육료를 받고 있는 보호자의 경우, 차액 받기 위한 계좌 등록이 필수입니다.
●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온라인 신청(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가능)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복지 서비스 - 영유아 - 부모 급여 지원 순서대로 들어가셔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 간편 인증 및 공인인증서 등 본인확인을 하신 후 부모 급여(현금)를 클릭합니다. 개인정보 동의하신 후 신청 전 주의사항을 확인합니다. 확인 후 순서대로 정보를 입력하시고 마지막 단계에서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2. 주민센터 방문: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온라인 대법원 온라인 출생신고 시 자동 연계되어 일괄 신청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의 경우 주민센터 방문하여 출생신고서 제출 시 첫 만남 이용권, 아동수당, 부모급여 신청서와 함께 신청 제출하시면 됩니다. 지급시기는 신청하신 날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 날 입금됩니다. (어린이집 이용 시 바우처로 지급) 부모급여 70만 원을 지원받는 아동은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중복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문서와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경우와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관련 기관의 지침에 따라 진행하시고, 신청서와 문서를 제출한 후에는 관련 기관에서 신청을 접수하고 처리할 것입니다. 처리 과정에는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신청서 제출 후 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통해 신청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 경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소비패턴 분석 향후전망 (0) | 2023.07.08 |
---|---|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여름 무더위 (0) | 2023.07.07 |
노란우산공제 가입 혜택 소득공제 (0) | 2023.07.04 |
여성창업지원금 혜택 정보 (0) | 2023.07.03 |
고용촉진장려금 신청 대상 혜택 (0) | 202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