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산업기사 시험 응시자격 합격률

건설안전산업기사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작업자의 사고예방에 관한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기술자격제도의 산업지리적 특성 중 하나로서 현장에서의 안전과 예방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 관리를 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하여 시행을 하고, 작업자가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기술직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설안전산업기사 시험 응시자격

★시험 응시 정보 빠르게 알아보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연 3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산업현장에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재난요인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시험일정 및 내용은 위 바로가기를 클릭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동일, 유사분야의 실무경력이 4년, 관련학과 졸업(예정) 4년, 동일분야의 기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경력요건과 학력요건, 경력요건과 자격증 요건을 복합적으로 갖출 수 있습니다.

건설안전산업기사는 동일, 유사분야, 관련학과 대학졸업자 또는 동종분야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비전공자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 전공 졸업예정자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관련 전공 106학점을 취득하면 건설안전기사 지원자격이 부여되며, 41학점을 취득하면 건설안전산업기사 지원자격이 부여됩니다.

첫 시험이 시작된 1977년 이후 지금까지 총 165,215명이 시험에 응시했고,

필기시험에는 42,168명이 합격해 약 25%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과 후반에는 지원자가 1년에 3~4천 명씩 늘 보장되는 시험인데

지원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취업처와 사용처가 다양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최근 5년간 통계에서도 요구되는 30%와 50%대의 실기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어 산업기사 시험임에도 어려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직 공무원 직렬에 지원 시 급수에 따라 최대 5%의 가산점 지원도 가능합니다.

건설업은 공사기간 단축과 원가절감 등으로 사업주와 건설업자가 근로자 보호에 소홀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안전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해 현장에서 재난을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